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마키 안 (문단 편집) == 기타 == 공식설정화집 권말의 [[소에지마 시게노리]] 인터뷰에 따르면 타카마키 안은 [[페르소나 5]]가 어떤 게임인지 [[사토나카 치에|이해시키기 위해 최초로 디자인한 캐릭터]] 중 한 명이며, [[디안 드 푸와티에|벤치마크 같은 존재]]라고 한다. 예를 들면 마코토를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게임이 생각보다 진지하고 스트레이트한 느낌인지 혼란이 일어날 수 있는데, 타카마키와 같은 디자인을 보여주어 이번 캐릭터 디자인을 설명하고 협업할 수 있었다고. 모델이기는 하지만 초반에는 그다지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다. 오죽하면 먹는 것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몸무게도 학교에서 잴 때만 재며, 모델이면서도 먹는 욕심이 상당한데다 딱히 식이요법을 쓰는 것도 아니다. 시호의 병문안을 갈 때 크레페를 가지고 갈 고민을 하기도 하고, 안에게 줄 수 있는 선물들 중 음표 3개를 확정적으로 받는 건 미용 세트를 제외하면 죄다 달달한 간식들이며, 하와이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하면 대놓고 먹을 것에 눈독을 들이기도 한다. 그 때 마다 주인공이 살찐다고 언질을 몇 번이나 해도 괜찮다며 현실도피하는 부분은 4의 연인 커뮤였던 [[쿠지카와 리세]]가 내신성적 문제를 현실도피할 때와 닮아 있다. 하지만 그렇게나 엄청나게 먹어대는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뱃살 걱정만 할 뿐 모델 활동에 거의 지장이 없는데, 아무래도 이런 계열 히로인들의 [[클리셰]]인 '''먹은 게 죄다 가슴으로 간다'''를 은근히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 스탠딩 포즈와 전투 포즈와 쇼 타임 공격 연출에 [[바스트 모핑]]이 적용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기본적인 가슴 모델링 크기 자체가 성인 여캐들을 전부 제치고 독보적 1등인 것도 그렇고, 메멘토스 탐색시 안의 가슴에 눈이 간다는 대사[* 모나의 차체가 흔들린다고 안이 불평할 때 유스케가 "안은 흔들리는구나"라는 대사를 하고, 마코토는 자신의 머리에 안의 가슴이 닿자 방금 닿은 게 가슴이냐고 놀란다.]가 중층부부터 나오는가 하면 괴도복의 가슴이 꽉 끼게 됐다는 심층부 대사[* 마코토가 그 이야기를 듣고 어깨결림에 대해 한 마디 거든다.]가 나오는 것도 그렇고, 피라미드 팰리스 돌입시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안의 가슴에 초점을 맞추는 등 이래저래 작품 전체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강조하고 있다.[* 전작의 [[시로가네 나오토]]도 몸매가 좋은 편이였지만 어디까지나 반전 요소일 뿐 평소에는 남장을 하고 있어서 두드러지지 않았다.] 3, 4, 5의 연인 아르카나 캐릭터중 주인공과 엮이는 요소가 가장 낮다. 3의 [[타케바 유카리|유카리]]는 후일담에서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을 그리워하며 좋아하고 있던 것 역시 밝혀졌고 4의 [[쿠지카와 리세|리세]]는 말이 필요한가, 페르소나 시리즈중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을 향한 사랑표현이 1위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바라기인 반면 안은 첫 등교날 서로 눈마주친게 전부라고 봐도 될 정도로 [[주인공(페르소나 5)|주인공]]과 엮이는 일이 없다시피한다. 하지만 주인공과의 코옵 중 연애 농도는 나름 높은 편인데, 시리즈 최강급인 하루나 치하야 등에 밀려 상대적으로 옅다는 인상을 받는다. 코옵 스토리에서는 계속 친구인 시호와 자신의 자아 찾기만 해서 연애 농도가 거의 없지만, 연애 시작 이후 이벤트들에서는 전형적인 10대 하이틴물 스타일로 연애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느 정도는 연애 농도가 있다.[* 마코토를 비롯한 다른 여성 히로인들 보다는 어느 정도 연애 농도가 평균보다 높다.] 사실 연애 농도가 나름 높을 수밖에 없는게, 꽤나 이른 시점부터 주인공을 이성으로서 의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코옵 내용 중 본인의 심리 묘사가 거의 되지 않아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시호가 일반 병동으로 옮겨가서 면회를 안정적으로 갈 수 있게 된 시점부터는 확실하게 주인공에게 마음이 기울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인/친구 분기점이 되는 9랭크 코옵에서 시호와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을 때 안이 병문안 와서 계속 주인공 이야기만 했었다는 걸 들을 수 있고, 연인 관계를 선택하면 주인공의 품에 안겼을 때 자기도 모르게 좋아한다는 속마음을 입으로 대놓고 흘려버리는 걸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현실 도피가 리세를 닮았다면 연애 관련 진도는 3의 연인 커뮤였던 [[타케바 유카리]]가 연상되는 느낌. 그러면서 내면은 4편의 똑같은 타이틀 히로인 포지션인 [[사토나카 치에]]에 가까운 느낌이다. 높은 연애 농도, 타이틀 히로인, 첫 합류 여성 동료, 같은 반 앞자리 등 진히로인이 되기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작중 후반부의 공기화와 이벤트에서 다른 캐릭터랑 엮이는 경우가 많아서 팬덤에서는 진히로인으로 보기에는 또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당장 중학교 동창인 류지와 전형적인 악우 형태의 남사친/여사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작중 이벤트로 굉장히 자주 붙어있고 스킨쉽도 서슴없이 하는 묘사를 보여준다던가, 안을 보고 아름답다고 모델해달라고 쫒아다닌 유스케라던가, 그냥 안을 대놓고 좋아하는 모르가나라던가.--고양이지만-- 심지어 안이 허구언날 찾아대는 절친 시호랑 백합으로 엮는 사람들도 있어서 팬덤 사이에서 주인공과의 커플링은 발매 전보다 많이 옅어진 편이다. 어릴 적에 본 만화의 여자 괴도 캐릭터를 동경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모티브는 불명이며, 그냥 여러 비슷한 소재 모티브의 캐릭터 특징을 이리 저리 섞어놓았다. [[루팡 3세]]의 등장인물인 [[미네 후지코]]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는데, 미네 후지코는 거의 단독 행동을 하기 때문에 '괴도의 여보스'라는 안의 표현과 잘 맞지 않고, 후지코는 루팡 3세를 엿먹이는 일도 굉장히 많아서 '언제나 패해서 도망간다'는 묘사에도 들어맞지 않는다. 몸의 선이 드러나는 슈트라는 점에서 미네 후지코와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안의 슈트 디자인은 [[캣우먼]]에서 따온 것이다. 불필요하게 많은 지퍼와 러버(Rubber) 소재, 채찍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배트맨 2|배트맨 리턴즈]]의 [[캣우먼(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캣우먼]]을 오마주한 디자인이다.[* 다만 히어로인 [[배트맨]]은 괴도가 아니며 캣우먼이 배트맨에게 번번히 당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슈트에 달린 꼬리는 그저 고리장식으로 매달려 있는 것에 불과한데도 안의 감정에 따라 진짜 고양이 꼬리처럼 움직이는 듯한데, 이에 대해 유스케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궁금해하는 메멘토스에서의 대사가 있다. 정작 안 본인은 모르가나 카 안에 앉을 때 걸리적거린다며 불평만 할 뿐 이에 대해 별다른 의문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모양. PV1에서 한자가 공개되었지만 杏의 발음이 워낙 다양해서 한 동안 이름이 불명이었던 캐릭터. 국내에서는 안즈, 서구권에서는 안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Anne, 서구권에서는 Ann으로 확정되었다. 발음은 동일하게 안. 컴퓨터나 기타 전문 지식에 약한 편이다. 일본에서 대부분의 [[갸루]]들이 [[i-mode|기본적인 휴대폰 메일]] 정도나 쓸 줄 알지 본격적인 컴퓨터 관련 지식에 약한 것을 반영한 듯. 희한하게도 메멘토스 안에서 유스케가 [[동인지]]를 그려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할 때 반응하는 게 류지나 후타바가 아니라 뜬금없이 안인데, 괴도단 중 제일 인싸인 여캐면서 어떻게 그런 정보에 반응하느냐고 소소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모델 일까지 하면서 다른 서브컬처 계열에는 별로 지식이 없는 걸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전연령 동인지건 [[에로 동인지]]건 안이 거기서 반응할 거리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 여담으로 마코토가 반응하기도 하는데 우등생 캐릭터답게 서브컬처가 아닌 동인지의 본래 의미인 문학동인지쪽으로 생각하며 삽화라도 의뢰하냐는 식으로 반응한다.] 이름의 유래는 18세기의 카리브 해에서 활동했던 여해적 앤 보니('''アン'''・ボニー)로 추정된다. 본명은 앤 코마크(Anne Cormac = アン・コーマック)로 성씨와도 맞아떨어진다. 덧붙여 안의 성인 타카마키(高巻)의 경우 일단 실존하는 성씨이긴 한데, 일본 내 20여명 정도밖에 없는 초 희귀성씨.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에서는 빨간색 컬러링인 제로 슈트 사무스에게 빙의되어 있다. 페르소나인 카르멘은 파이어 플라워 든 피치 공주로 재현. 로열에서 추가된 요소로 괴도단의 이름을 지을 때 『핑크 다이아몬즈』라는 아이디어를 내는데, 플레이어가 같은 이름으로 설정하면 자기가 낸 이름이 맘에 드냐고 하는 숨겨진 스크립트가 나온다.[* 류지는 제안을 안 했고, 모르가나가 제안한『옥돔 포와레 샴피뇽 소스』는 칸수가 모자라서 입력할 수 없다. 참고로 띄어쓰기도 전각 1글자로 취급하기에 일반 스크립트보다 띄어쓰기가 2배 멀리 된다.] 안의 의견이라면 모르가나는 상관없다고 찬성하며 류지는 한숨을 쉬지만, [[https://m.dcinside.com/board/persona5/51096?recommend=1|결국 핑크 다이아몬즈로 명칭이 굳어진다.]] 당연히 핑크 팬서의 패러디. 팬서라는 이름 자체가 괴도 영화 핑크 팬서에 나온 핑크 다이아몬드의 이름(핑크 팬서)이다. 북미판 성우 [[에리카 할래커]]는 2022년에 정말로 게임의 배경이 된 [[무대탐방|도쿄를 방문하여]] 브이로그 영상을 찍기도 했다. [[https://youtu.be/7OYosRqZ4I0|링크]]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페르소나 5/등장인물, version=814, paragraph=1.3)] [[분류:페르소나 5/등장인물]][[분류:페르소나 구사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